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슾븢넛트사진에 나온 강아지는 행복했네. 매년 성장하면서 복날 넘기기 힘든 시대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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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로피칼멜로디뭔가 사진 보는데 정겹고 좋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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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ㅍㅣ니업어키웠네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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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좌동휘발류저러다 어느 여름날 아버지께서 우리 복실이 산책시키러 가신다고 끌고 나가신다.동네 아버지 친구분들 몇분이 함께 뒷산에 오르셨다.산에서 백숙해드시려는지 솥단지와 수저등을 같이 가져가신다.복실아 아버지께 재롱떨고 백숙 많이 얻어먹고와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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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구링우리 외할머니.. 노랭이 하고 흰둥이 키우셨고 우리는 강아지 들이랑 즐겁게 놀았다. 어느날 외할머니는 강아지들을 개장수에 파셨다고 했다. 그렇게 비싸지도 않았던 것 같았다. 그리고 나는 지금 채식주의자로 살고 있다.
